검수, CS, 동봉된 스푼 불만 용기는 깨져있고, 밀봉씰은 떨어진 상태로 왔어요. 검수가 잘 이루어지지않은 상태에서 보내는 것으로 보입니다. 식품인데, 검수가 잘 안되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받고나서 확인을 잘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. 고객센터 연락처로 띄워놓은 번호는 받지않는 전화번호이고, 메세지 응대만 받는데 매우 불친절합니다. 보충제가 다 떨어져서 빨리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드렸는데 본인들이 보내면 다음날까지 도착할 것이다. 라고 이야기해놓고, 다음날 안와서 연락드렸더니 그럼 보내줬으면 됐지, 도대체 뭘 바라는거냐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. 그래서 다음날까지 도착이라했으면 빠른 택배로 보내는게 맞지않냐, 퀵으로 보내거나 아니면 적어도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는게 맞지않냐 라고 말씀드렸더니 더이상 메세지에 답장을 하지 않으시네요. 물건이 잘 오든, 잘 오지않든 CS 관리가 안되면 혹시 모를 불상사가 생겼을 때 속터지기에 CS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, 이런 좋지못한 대우를 받으니 참 아쉽습니다. 물건이 부서진 채로 와도 본인들의 잘못이란 생각이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. 동봉된 스푼의 문제 동봉된 스푼이 1스쿱량이 아닌 것 같습니다. 한 스쿱은 30g이라고 써있지만 동봉된 스쿱은 25ml 스쿱이네요. 물론 밀도 등을 따졌을 때 25ml가 30g에 해당될 수도 있겠으나, 맛을 보면 1스쿱량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겁니다. 확실히 묽습니다. 제가 말씀드린 부분들이 개선되었으면 하네요.. 전 원래 해외 유기농식물성단백질 시켜먹다가 국내상품이 궁금해서 한 번 시켜봤는데, 몹시 실망입니다. 가격도 몇천원 차이밖에 안나면서 퀄리티 같은 것은 하늘과 땅 차이네요. 전 더이상 여기서 먹지 않을 거지만, 개선이 이루어져서 이후에 사먹는 분들은좋은 제품 먹었으면 합니다. 본 리뷰는 다른 소비자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.